KT 강백호, 36일만에 2군서 실전…이강철 감독 “콜업 시기는 미정”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4)가 한 달 여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다. 다만 아직 1군 엔트리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백호는 1일 전북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4)가 한 달 여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다. 다만 아직 1군 엔트리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백호는 1일 전북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두 번이나 프로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선수가 개막 한 달 만에 1군에 콜업됐다. 데릭 지터(49·전 뉴욕 양키스)를 꿈꾸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23)의 이야기다.롯데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
시즌 초반 불펜 자원 소모가 심했던 롯데 자이언츠에 그야말로 ‘천군만마’가 찾아왔다. 돌아온 최준용(22)이 올라오자마자 호투를 펼치고 있다.최준용은 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를
[잠실=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쌍둥이 군단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LG 클로저’ 고우석(25)의 1군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우석은 15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과 2023 KBO 퓨처스리그 더블헤더(7이닝 경기) 1차전에 5
국가대표팀 일정으로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KT 캠프지를 머저 떠나는 이강철 감독이 KT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KT 위즈 제공)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대표팀의 이강철 감독이 소속팀인 KT 위즈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 감독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대졸 포수 박찬희(22)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예능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박찬희는 23일 NC의 퓨처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마산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최강야구’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