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뚜루마뚜루 타기 좋은 수입 SUV ‘포드 익스플로러’… 올해 봄나들이 시즌 관심↑

가족 단위 나들이가 본격화되는 봄을 맞아 대형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세단을 타다가 SUV 입문을 계획하는 소비자가 꽤 많다. 일반 세단에서 SUV로 갈아타기 원하는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델로는 국산차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꼽힌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수입차까지 고민하는 경우에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일단 포드 익스플로러는 국내 시장에 대형 SUV 붐이 나타나기 전부터 다른 대안이 없는 수입 대형 SUV로 입소문을 탔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까지 소화하는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기능 등이 장점으로 여겨졌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이러한 장점은 현행 6세대 모델까지 이어졌다.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익스플로러는 포드 브랜드 첫 4도어 SUV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지난 1996년 2세대 모델부터 판매됐다. 꾸준히 이어진 인기에 힘입어 현재의 6세대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9년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선보였다. 아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 사전 계약 시작

포드코리아가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사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나온 완전 변경 모델이다. 개별소비세 포함 가격은 모델에 따라 5990만 원에서 8600만 원

2023년 주목해야 할 포드의 주력 3종 모델

포드 레인저, 올 뉴 머스탱, 링컨 노틸러스가 새롭게 다가온다포드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판매 전부터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