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일 협력, 세계 평화 지켜”…최선의 결단 강조

[the300]비판 여론에 국무회의 모두발언서 직접 설명윤석열 대통령이 외교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배상 해법과 관련해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국익을 위한

바이든 “中 ‘우크라 평화안’, 러시아에만 이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아 휴전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러시아에만 이익이 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미중 관계를 뒤흔든 중국 정찰 풍선에 대해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몰랐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박진, 우크라 전쟁 1년..주한 대사 면담 “전쟁 종식 노력 동참할 것”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3일 외교부 청사에서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