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당할지도…북한 여행 다녀온 외국인들이 입 모아 말한 규칙
북한 여행 시 관광객들은 자유여행이 불가합니다. 관광객들은 단체로 허가된 여행지를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데요.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도 없습니다. 사진도 꼭 가이드의 허락을 받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찍을 수 있죠. 게다가 군인과 노동자, 공사 현장 등은
북한 여행 시 관광객들은 자유여행이 불가합니다. 관광객들은 단체로 허가된 여행지를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데요.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도 없습니다. 사진도 꼭 가이드의 허락을 받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찍을 수 있죠. 게다가 군인과 노동자, 공사 현장 등은
북한이 전기차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도인 평양에서도 저녁이 되면 전기가 끊긴다는 북한에서 전기차라니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실제로 북한은 과거 관광용 소형 전기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실향민 1세대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의 파란만장한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미는 1938년 평남 평양시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4 후퇴 당시 평남 강동에 있는 조부모댁으로 피난을 갔다가 남향했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 두 동생과 헤어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아사’하는 주민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 등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 부녀가 평양 국제공항에서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를 참관하
가수 김연자(64)가 과거 북한에서 단독 공연 후 김정일 자택에 초대됐던 일화를 전했다.지난 1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연자는 북한을 방문해 공연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했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평양과 일부 시·도를 ‘준 안전지대’로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RFA의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25일 “방역당국이 지난 20일 양강도를 ‘준 안전지대’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