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영입해 세력 확장하려던 조폭, 검·경 단속망 걸려 재판행
과거 경찰 수사로 세력이 약화됐던 인천 한 폭력조직에 가입해 세력 확장을 꿈꾼 조직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로 주안식구파 A씨(26) 등
과거 경찰 수사로 세력이 약화됐던 인천 한 폭력조직에 가입해 세력 확장을 꿈꾼 조직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로 주안식구파 A씨(26) 등
허위로 뇌전증 진단서를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들의 병역 비리에 가담한 어머니 4명을 재판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6일 법무부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병역 브로커 김모씨(38) 등 22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와 병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