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억 대출에 DSR 미적용’…특례보금자리론 사흘만에 7조 신청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신청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안심전환대출과 달리 신규 주택 구매에 활용할 수 있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 등이 초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신청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안심전환대출과 달리 신규 주택 구매에 활용할 수 있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 등이 초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오는 30일 출시되는 특례보금자리에 관심이 많은 금융소비자라면 대출금리보다는 한도에 더 주목해야한다. 시중은행 금리가 내리막을 타고 있어 금리만으론 정책금융상품이 주는 이점을 누리긴 힘들다. 2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
[이슈속으로]보금자리론, 체증식 선택 비중 높아져…특례보금자리론도 체증식 선택 가능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체증식 상환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자 당장 갚을 원리금 규모가 적은 체증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출시 예정인 특례보금자리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