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때 전역하는 구본혁 “LG가 우승합니다…제 촉입니다”

(부산=뉴스1) 이상철 기자 = 상무(국군체육부대) 야구단 내야수 구본혁(26)이 친정팀 LG 트윈스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올해 꼭 우승의 한을 풀기를 바랐다. 비록 우승 세리머니 현장에 그라운드에 있을 수 없지만 관중석에서 함께해 기뻐하겠다고 했다.

김현수 ‘WBC 음주 논란’ 공식 사과… 선수협회장으로서 죄송

LG트윈스 김현수가 프로야구선수협회장으로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음주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수 회장은 “지난 3월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에도 불

삼성의 9회 2사 후 투수 교체, 무슨 이유가 있었을까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이날 삼성은 3회 터진 피렐라의 선제 스리런포와 5회 나온 피렐라의 적시타로 4-0 리드를 잡았다. 반면 LG는 삼성 선발 백정현의 완벽투에 타선이 막혀 있었다. 7회까지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