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세월이..!” 46년 선배 송대관이 ‘김호중 후배’에 건넨 조언은 듣고 나니 아주 많은 생각이 스쳤다

부동산 투자 실패로 시련을 겪었던 가수 송대관이 그간의 고생담을 털어놓았다.송대관은 지난 23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뼈저린 후회의 시간들을 보낸 1년간 죽어야 하나 살아야 하나 매일 고민했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투자 실패로 “100억원짜리 집을 하루아침에 날리고, 월셋집으로 가면서 마당에서 키우던 가족 같은 진돗개 2마리를 지인에게 떠나보냈다. 망하면서도 안 울었는데 나도 대성통곡을 했다”고 회상했다. 앞서 송대관은 아내의 부동산 투자 실패 이후 2013년 사기 사건에도 휘말렸다. 2년 만에 무죄 판결을

‘결혼지옥’ 아내 몰래 투자했다 거액 빚 진 남편…오은영 “너무 당당해 깜짝”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내 몰래 투자를 했다가 거액 빚을 진 남편이 아내가 경제에 대해 잘 몰라 의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당당해 깜짝 놀랐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선 까도 까도 문제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