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눈길’ 오직 현대차 투싼에만 있는 아이 전용 옵션, 정체는요
아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장시간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차량이 덜컹거려 아이가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가 겨우 잠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급가속이나 급정거로 인해 깨는 경우도 다반사다.
아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장시간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차량이 덜컹거려 아이가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가 겨우 잠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급가속이나 급정거로 인해 깨는 경우도 다반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에 대한 1월 재고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최대 270만 원 수준의 프로모션이 적용되면서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투싼의 트림별 시작 가격은 1.6L 가솔린 기준 2,770만~3,737만 원, 토레스 1.5L 가솔린 승용 모델은 2,797만~3,697만 원이다. 각각 체급이 다름에도 가격대가 대부분 겹친다. 두 모델의 제원부터 기본 사양까지 한 번에 비교해 봤다.
지난 6일 출시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몇몇 부분이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개선되길 기대한 부분이 그대로라거나 심지어 퇴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