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놀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캐스팅 된 배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임수향. 오디션이나 여타 다른 방법으로 캐스팅된 것이 아니라 촬영장에 놀러갔을 뿐인데 감독의 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단사란 역할을 꿰차게 되는데,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자리를 꿰찬 만큼

‘킬링 로맨스’ 이하늬 “이렇게 예뻐야 하는 캐릭터는 처음”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발연기 톱배우 여래를 연기한 이하늬가 ‘킬링 로맨스’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서 이하늬는 “배우들이 연기할 때 자기를 던진다고 하지 않나. 저희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