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맴돌고 있는 11호 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접근 가능성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 서해안에 접근할 가능성이 나왔다. 단 경로가 여전히 유동적이라서 다음 달 1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예상 경로.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30일 오전 예보 브리핑에서 “하이쿠이가 1일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 서해안에 접근할 가능성이 나왔다. 단 경로가 여전히 유동적이라서 다음 달 1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예상 경로.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30일 오전 예보 브리핑에서 “하이쿠이가 1일
지난해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붕괴된 도로에서 추락해 사망한 피해자 유족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게 되는 손해배상 금액이 공개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경주지원 권기백 판사는 A 씨(76) 유족이
https://www.dogdrip.net/506031199 현재 정상적인 가을초입의 날씨를 유지 중인 한국과 달리 최근 일본과 중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때문에 뉴스 속보로 다룰 정도의 심각한 상황임 특히 일본의 경우 뉴스 1순위가 후쿠시마 방류가
올 여름 기록적인 장마와 폭염에 태풍이 불면서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배추 도매가는 한 달 사이에 160% 올랐다.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지난 1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태풍이 덮친 부산 마린시티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유튜버 A씨가 결국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태풍 상황을 이번 태풍 ‘카눈’ 때 상황인 것처럼 묘사한 유튜버 A씨 / 이하 유튜버 A씨 유튜브 채널 해운대구청과 해당 지역 상인들이 지난 10일
태풍 ‘카눈’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강원 고성군에서 70대 여성이 홀로 물에 잠긴 집을 지키고 있었다. 이때 비상근무 중이던 경찰이 그를 발견해 업고 물속을 빠져나왔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 시내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날씨 전문가가 이번 제6호 태풍 카눈 경로가 너무나도 이례적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 이동경로. 10일 오후 7시 기상청 발표. / 기상청 제공 10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카눈 예측 경로와 예상 피해 등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태풍 ‘카눈’이 북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태풍 특보가 해제됐다. 이하 기상청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125개 시군구에서 1만 1705세대 1만 5862명이 일시 대피 중이며 공식 인명피해는 없다. 시설피해는 총 361건이다. 공공시설 피해 184건 현황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11일 오전 강원 강릉 상공의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3시
한반도를 관통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서울 도심의 한옥 지붕이 무너졌다.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 연합뉴스 소방 당국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4분께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제6호 태풍 ‘카눈’에 이어 7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란’ 예상 경로 / 일본 기상청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7호 태풍 ‘란’은 지난 10일 오전 도쿄에서 1000km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km 해상에서 시속 15km 속도로 이동하고
국내 유튜버가 제6호 태풍 ‘카눈’을 생중계하다 부상당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앞 상가와 인근을 돌아다니며 유튜브로 태풍 상황을 생중계했다. 전날인 9일 오후 해운대 엘시티에서 머무르고 있던 A씨는 “작년에 (태풍 때문에) 고생했다. 태풍
제6호 태풍 ‘카눈’의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하는 기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현재 부산에서 태풍 소식 보도하는 기자들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고글이라도 씌워주고, 안전한 곳에서 소식 전해달라”며 “기자들이
태풍 카눈이 10일 늦은 오후부터 급속하게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이처럼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진로와 위력은 다음과 같다. 기상청이 10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 예상 진로와 위력. / 기상청 제공 오전 9시에 시속 115㎞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을 향해 북상하고 있을 때 만취한 30대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만취 상태로 뛰어든 30대 남성 구조 현장 사진이다. / 해운대구 제공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30대
태풍 ‘카눈’이 또다시 경로를 변경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뉴스1 기상청이 10일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 ‘카눈’ 예상 경로 / 기상청 10일 오전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본격적으로 근접하기도 전 전국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상황이 포착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카눈은 제주 서귀포 동쪽 약 200km 해상을 시속 12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hPa)이며 최대 풍속은 시속
태풍 카논 북상 중에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 / 이하 뉴스1 태풍 카눈이 빠르게 북상하는 가운데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에서 레저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오전 9시쯤 도내 전 해안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혹시 모를
9일 오후 4시38분쯤 광주 동구 한 호텔 인근 교회에서 십자가가 무너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2023.8.9/뉴스1 광주의 한 교회 십자가 구조물이 낙하 우려로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뉴스1,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 6호 태풍 카눈 예상 이동 경로와 강도. 기상청이 10일 오전 4시에 발표한 것이다. 내륙에 상륙할 때 강도가 강에서 중으로 약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태풍 카눈이 한국에 상륙했다. 10일 새벽 제주 동쪽 해상을 통과한 뒤 남해안 쪽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