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빛나던 트바로티의 잘못된 선택 #함께라서 뉴진스다 #허광한-키요하라 카야, 청춘을 함께하다[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팬 카페 회원수 15만명, 콘서트 매진 행렬 등 탄탄대로만 걸어오던 ‘트바로티’ 김호중이 최악의 선택으로 구속 기로에 서있다.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서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나간다. 대만의 배우 허광한과 일본의 배우 키요하라 카야가 한 작품에서 청춘을 연기한다. <트바로티의 최악의 선택> 김호중이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이에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고,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전모씨는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김호중, 이광득 대표, 전모씨는 24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수갑을 찬 채 호송차를 향해야 했다. <함께니까 뉴진스> 뉴진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콘서트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청춘을 연기하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내한 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키요하라 카야, 허광한 그리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참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청춘 너이길’ 후지이 미치히토·허광한·키요하라 카야가 전하는 청춘찬가 [D:현장]

22일 개봉 일본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대만 배우 허광한이 한국 관객들에게 청춘 로맨스로 힐링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배우 허광한, 카요하라 카야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청춘 너이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대만 인기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이 작품으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5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는데 영화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남자 우니공 지미 역을 맡은 허광한은 18세와 36세의 나이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줬다. 허광한은 “나이를 넘나드는 연기는 경험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건 과거 작품과 다른 느낌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18세의 느낌과 관계를 보여주는 게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일본 여자 아미 역은 키요하라 카야가 연기했다. 키요하라 카야는 “이 영화는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힘을 합한 영화다. 한국 여러분께 소중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도 제각각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신 느낌을 써서 어딘가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각자의 청춘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의 캐스팅 배경에 “18세와 36세의 지미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는 대만의 하광한이라고 했다. 실제로 만나보니 훌륭해 바로 지미 출연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키요하라 카야는 ‘데이 앤 나잇’,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에 이어 ‘청춘 너이길’로 세 번째 협업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데이 앤 나잇’을 함께 했을 키요하라 카야의 나이가 15세였다. 작품을 함께하며 키요하라 카야의 성장과 함께 저의 성장도 이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첫 아시아 합작 프로젝트인 만큼 키요하라 카야와 함께 승부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키요하라 카야를 향한 신뢰를 표했다. 허광한은 “감독님과 작품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밤처럼 연기해줘’, ‘아이처럼 연기해줘’ 등 디렉션을 줘 재미있었다. 저에게도 보여줄 거슬이 많았던 작업이었다”라고 후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심은경과 ‘신문기자’를 함께 했으며 허광한은 한국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만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한국의 콘텐츠를 많이 보는데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빙’이다. 배우는 황정민, 하정우를 좋아한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라며 “한국 콘텐츠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대만과 함께 합작 프로젝트를 한 것처럼 한국과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작품에 어울리는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수행해 나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키요하라 카야는 “정말 많은 한국 작품들이 일본에서 사랑 받고 있다. 저도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찾아본다. 특히 복수가 주제가 되거나 내면의 깊이와 혼란이 가미된 작품을 좋아한다. 그런 작품이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다.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광한은 “한국 드라마를 한 작품 찍었고, 이번에는 일본과 협업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우리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를 만들 때 자신의 인생 안에서 고민이나 좌절의 순간이 올 때 이 영화가 마음 속을 비추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 그런 마음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허광한은 “겉으로 보면 청춘로맨스지만, 들여다 보면 성장과 힐링의 이야기다. 관객 분들이 청춘의 기억을 다시 회상하며 좋은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기억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나아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최근 일본대만에서 난리 난 무려 ‘띠동갑’ 커플

일본 배우 키요하라 카야(2002년생) 그리고 대만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허광한(1990년생)이 첫사랑 감성 신작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첫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배우 쉬광한이 첫사랑 이야기로 돌아온다. 5월22일 개봉하는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은 열여덟 살에 대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