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이익 225억원… 전년比 48%↓

카카오게임즈가 올 3분기 매출 2647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14%, 48% 줄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비게임 부문이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감소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1106주요뉴스] 나락으로 가는 바디프랜드…경영권 놓고 사모펀드 분쟁 재점화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1월 6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금융당국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다음, 주가가 떨어진

카카오 대표 물러난 남궁훈, 서강대학교 교단 오른다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가 모교 서강대학교 강사로 나선다.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 / 뉴스1 매일경제는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남궁 전 대표가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사회인 준비 특강’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남궁 전 대표는 서강대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카오, 콘진원과 이모티콘·캐릭터 IP 생태계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콘텐츠 IP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이모티콘·캐릭터 IP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콘텐츠

카카오, 전국 20개 전통시장서 톡채널 지원 사업 진행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식교육플랫폼 MKYU와 ‘점포 톡채널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상반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다음메일‧카카오메일’ 서비스 개편…카카오 분리 후 변화 모색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서비스가 이용자의 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다음CIC는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메일에 집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 사용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 디자인의 변경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과 아이콘 및 글자를 또렷하게 하고 메뉴 간격을 넓혔다. 또 시력인 낮은 이용자를 위한 다크모드도 도입했다. 향후에는 장애인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1등은 토뱅 42%… 카뱅 26% 케뱅 24%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실적을 나란히 공개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토스뱅크로 42.06%에 달했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각각 25.7%, 23.9%로 그 뒤를 이었다.

카카오톡 대화방 조용히 나가세요…신규 업데이트 기능 추가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카카오는 10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다. 최신버전(v10.2.0)을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그룹 채팅방을 나가도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지 않는다. 카카오는 그룹 채팅방의 불필요한 메시지와 알림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팅방 조용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