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 아파트서 벌어진 일… 할머니 홀로 살던 집 안에 고양이 사체 500구 방치

할머니가 홀로 거주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사체 500여 구가 나왔다. 이웃의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방문했더니 집안 곳곳이 사체로 뒤덮여 있었다. 충남 천안시 한 아파트에서 구조된 고양이. 천안 지역 유기 동물 보호단체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동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캡처 / 동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