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마음 빼앗은’ 아나운서 포기한 서울대 출신 엄친딸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이 흥행하면서 작품 속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이야기인데,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반장 ‘서도아’는 신인 배우 신슬기가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준 신슬기는 놀랍게도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다. 이보다 먼저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