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만 5000명, 축의금이 5억 넘었다는 전설의 결혼식

2000년대 초반 전세대를 아우르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방송인 박경림. 활발한 예능 활동과 ‘뉴 논스톱’ 등에서의 활약으로 2001년 무려 만 22세라는 최연소의 나이에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박경림은 2004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돌아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대기업 직원인 남편과

결혼식 날짜도 안정했는데 바빠서 못간다는 유재석

조세호 놀리는게 인생의 낙이라는 형들 (공유, 이동욱, 유재석 ) 조세호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설연휴를 맞아 ‘핑계고’에 모인 공유, 이동욱,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화제가 조세호의 연애로

“축의금 1000원 내고 결혼식 뷔페 즐긴다”…신종 진상 등장

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을 찾아 소액의 축의금을 낸 뒤 뷔페를 먹는다는 한 누리꾼 글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 가는 사람’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5일 누리꾼 A씨가 한 커뮤니티에

5만원? 10만원? 축의금 고민된다면…전문가 조언 “기준은 이것”

적절한 결혼식 축의금이 얼마인지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식대를 기준으로 삼아보라’고 조언했다. 이은희 교수는 16일 “결혼식 식대가 얼마쯤 될지 고민하고 액수를 조절하면 어떨까”라며 “식대보다는 좀 더 많은 축의금을 낼 수 있느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