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 앞바다에 조성하는 20억 규모 사업 “기후변화 대응하겠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철강 마라톤이 4년 만에 재개됐다. 코로나19 펜데믹, 포항제철소 침수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린철강 시대로 나아가자는 비전을 담아 ‘도약하는 철강산업, 그린철강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21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
올해 2월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지만 중기 주력 수출 품목인 석유제품·철강·반도체에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KOSI)은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OSI 중소기업 동향’ 3월호를 발표했다.KOSI에 따르면 올해 2월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