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질주’ 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포상금 받는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도망치던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긴 공로로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는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천수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이천수 측과 감사패 및 포상금 수여식 날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도망치던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긴 공로로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는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천수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이천수 측과 감사패 및 포상금 수여식 날
(서울·수원=뉴스1) 김도용 안영준 기자 = 주축 선수의 부상과 일부 선수의 인종 차별 발언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했던 울산 현대가 기분 좋은 3연승을 질주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FC서울은 황의조의 고별전이 된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경
시내에서 시속 약 156㎞의 빠른 속도로 차를 몰다 사망 사고를 낸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61·여)씨
전북 군산에서 외제차를 훔쳐 인천까지 무면허 운전해 경찰에 붙잡힌 10대들이 조사받고 풀려나자마자 또 차를 훔쳐 다시 체포됐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5)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군 등은 지난 7일 인천에서 차를 훔
전북 군산에서 외제차를 훔쳐 인천까지 운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7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중학생 A군(14)과 B군(1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5일 오후 6시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훔친
면허 없이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공주경찰서는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군(16)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A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다
만취 상태에서 시속 100㎞로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6단독(김택우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