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아줌마!”…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빨간불’

직장 내 성차별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는 걸로 드러났다. 22일 SBS는 실제 직장에서 벌어진 성 관련 문제들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1위, 세계경제포럼 경제 참여·기회 부문 성 평등 순위는 146개국 중 114위다. SBS는 “한 시민단체가 조사한 결과 직장

“92년생 여친이 결혼하자고 조릅니다, 그런데 모은 돈이 고작…”

애인과의 결혼을 고민 중인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결혼 관련 자료 사진 / HDesert-shutterstock.com 14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31살에 모은 돈이 4000만 원인데 결혼하자는 여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2년 정도 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최근에 (여친이) 결혼하자고

다섯 살 많은 여자상사가 한밤중에 갑자기 신체사진을 보내고 한다는 말이…

한 여성이 40세인 남친 여성 상사가 35세인 남친한테 신체를 노출한 사진을 두 장이나 보냈다고 주장하는 글을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 / 사진=포모스 40세인 여성 상사가 35세인 남성 직원한테 신체를 노출한 사진을 보냈다. 시차를 두고 두 장이나 보냈다. 여성 상사의 일방적인

한 직장에서 84년을 근무한 사람

잘하던 김밥 장사를 접은 이유 최근 만들어진 화살에 맞으면 즉사하는 이유 편돌이가 말하는 잘사는 동네 & 못사는 동네 사회생활 할 때 뒷담화 시작 하려면.. 회사 상사가 인생의 은인

“운동화 신는 신입, 구두 신고 다니라 하고 싶은데…꼰대인가요?”

직장에 운동화를 신고 오는 신입사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동화 신는 신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팀 내에서 내일 모레 정년인 차장님이 허리디스크로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직장서 쏟아지는 사적인 질문 저만 불쾌한가요?” 신입사원의 푸념

직장에서 쏟아지는 개인적인 질문이 불편하다는 신입사원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거 묻는 일이 많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신입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꼬리밟힌 불륜녀…”부장·팀장·인턴까지 6명과 바람” 결말은 반전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직장 내 피해자만 5명에 이르는 일명 ‘여왕벌 불륜썰’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세치혀’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출연해 “요즘 떠오르는 불륜이 불륜계의 베스트셀러라면 직장 내 불륜은 스테디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