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병가 낸 이유… 뒤늦게 알려진 ‘흉기 난동’ 사건

서울 구로구의 한 주민센터를 찾아가 이틀 연속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신청 업무 등을 맡은 관할 지역 주민센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민원 처리에 불만 품은 70대 여성, 담당 공무원에 욕설·쇠막대기 휘둘러

70대 여성이 서울 용산구의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둔기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70대 여성 A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홀몸 어르신 건강 지킴이’ 모노랩스, 세곡동과 MOU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가 28일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와 홀몸 어르신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노랩스는 지난해 6월부터 총 6개월 간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홀몸 어르신 4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