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검사 화났다는데 이 타이밍에 우리 모이면…” 검사 조롱한 조폭들

MZ 조폭들이 검사까지 조롱한 걸로 드러났다. 1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 21개의 폭력조직에서 모인 2002년생 조직원들이 모여 ‘전국회’라는 이름의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회원 중 1명을 ‘회장’이라 부르며 지난해 말부터 매달 정기 회동을 열어 친목 도모를 하는 등 세를 확장해갔다고 한다.

‘압구정 칼부림 난동 사건’ 피의자, 소름 끼치는 SNS 사진

서울 압구정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가 ‘롤스로이스남’의 최측근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 탐사 유튜버 ‘카라큘라’가 피의자의 사진과 함께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카라큘라가 공개한 피의자 홍 모 씨의 모습 /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12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3개파 조직원들 집단패싸움… 다친 사람 없고 일반인 피해 없어도 처벌받는 이유

조폭들이 장례식장에서 간부 조폭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경찰청 제공 조폭들이 패싸움을 벌였다. 다친 사람이 없고, 일반 시민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았다. 싸운 조폭들은 어떤 혐의를 적용받는 것일까. 새벽에 술집에서 패싸움을 한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건설현장에 몰려든 조폭…경찰, 상반기 특별단속 나선다

경찰이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4개월간 특별단속에 나선다. 서민 대상 폭력범죄, 지능범죄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 조폭이 개입해 벌이는 조직적인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 “폭력조직 발호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는 동시에 이미 발생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