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도 끊더니…정용진의 ‘신세계 1분기 매출’ 이렇게 달라졌죠
신세계그룹이 1분기 어려운 업황에도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운영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신세계그룹이 1분기 어려운 업황에도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운영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유통업계 왕좌를 지키던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9조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31조, 영업이익 6,174억원을 달성한 쿠팡에 실적이 밀렸다. 이마트는 지난해 설립 이후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지난 2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SSG닷컴의 재무 관련 투자자(FI)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BRV캐피탈(이하 BRV)과 오는 5월 1일 풋옵션 실현 시작 시점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비용인 ‘법인카드’를 사용해 치는 골프를 사실상 금지 조치했다.
[주간 베스트리포트]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둘째 주(8일~12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의 ‘엄마가 많이 아파요’ △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실적 서프보다 반가운 베몬 7인 데뷔’ △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CES 2023]고금리 여파로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예고된 올해 국내 기업의 경영진이 내놓은 해답은 ‘결국은 현장’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린 SK그룹을 비롯 삼성·LG 등에서도 사장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총출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