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사진 주면 피해금 찾게 해주겠다”…사기 피해자 울리는 ‘2차 사기’

사기 피해자에게 접근해 피해 복구를 돕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큰돈을 잃은 피해자의 불안한 심리를 노린 ‘2차 사기꾼’이다. 이들은 사기 범죄 피해금을 돌려받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하거나 ‘통장 협박’을 권유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다.18일

‘벨 누르고, 택배 가져가고’ 전 남친 스토킹 50대女 징역형 집행유예

접근금지 명령 어기로 수차례 스토킹 반복…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헤어졌는데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르고 택배상자 훔치기도전 연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수차례 스토킹을 반복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