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빠듯해도…”희소경험, 사야죠”

지난달 외식물가 7.6% 상승 고공행진에도’한끼 70만원’ 루이비통 레스토랑 예약 꽉 차”사치재 가격 오를수록 특권의식 만끽 심리”외식 물가가 10년여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식을 하려는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당 70

‘점심 식대로 10만원’…법카로 횡령 일삼는 미용실 직원 (‘안방판사’)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회사 카드로 점심값 10만 8천 원 지출한 직원이 관리자에게 고소당했다. 14일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겸 관리자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일명 ‘소확횡’을 일삼는 직원을 고소했다. 양측 변호인단의 팽팽한 공방 끝에 결국 관리자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앞서

서울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2000원…1년새 33.8% 상승

서울에서 점심 한끼를 먹기 위해 1만원도 부족한 시대가 됐다. 지난해 4분기 서울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1만228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자사 서비스인 ‘식신e식권’을 분석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