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올해 첫 단풍 시작… 10월 중순 ‘절정’ 물든다

올해 설악산 단풍이 시작돼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단풍이 전날부터 시작됐다. 이번 단풍 시작은 지난해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은 수준이다.국내에서 단풍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강원도 설악산이다. 단

오후 3~4시에 집가면 안되겠네…설 귀경길 이때 절정

설 당일인 22일 고속도로에 가장 많은 교통량이 예상된다.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를 612만대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7만대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도로공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