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도박 논란 엮인 오타니, 1년 ‘출전 정지’ 위기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의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문제로 해고됐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돈을 빼돌리기도 했으며, 오타니는 대규모 절도 피해자라 주장한다. 만약 오타니가 동조자로 밝혀지면 그라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도박은 일부

무인점포서 3500원어치 과자 훔치고 업주 때린 20대, 결국 이렇게 됐다

무인점포에서 3500원어치 젤리와 과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계산만 하면 된다”고 뒤쫓아 온 업주를 폭행한 20대가 강도상해죄까지 더해져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무인점포 절도 행각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연합뉴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원심과 같은

구로구서 1억 2천 들고 도주한 중국인 4시간 만에 검거, 회수된 건 고작…

구로경찰서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에서 거액의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도주했던 중국인이 4시간 만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1억2천여만원이 들어있었다고 신고했는데 절도범은 절반 정도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40분께 3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