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그로우, 오픈마일과 손잡고 ‘배터리 구독서비스’ 전기트럭까지 확장

“전기트럭에 특화된 구독 서비스 출시 예고… 배터리와 차체 관리 분담”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 전기 화물차 영역까지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면서, 오픈마일(대표 박경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와 소유권이 분리된 형태로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오픈마일은 상용차 분야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릿 매니지먼트 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ervice)’ 전문회사이다. 이번에 양 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전기 화물차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상용차량 관리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 화물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피엠그로우가 관리하고, 차체의 관리는 오픈마일이 담당하는 형태로 화물차 전용 구독 서비스를 구성한다. 2025년 2월 개정이 예고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하여 등록·관리하는 내용의 분리등록제가 시

“이거 방탄 유리야!” 기관총 쏴도 끄떡 없는 최강 전기차 테슬라 사이버트럭 저만 사고 싶나요?

테슬라가 드디어 사이버 트럭을 출시했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트럭이 실제로 나오나 싶었는데.. 정말 나오네요. 테슬라 사이버 트럭은 2019년 11월 처음 등장했습니다. 양산형 모델은 아니고 프로토 타입이 나왔지만 세계의 주목을 받기엔 충분했습니다. 사

월마트와 DHL, 전기트럭 도입 확대

월마트 캐나다가 2023년 12월 13일, 프라이트라이너 이캐스카디아 세미 전기트럭 3대를 는 식료품 유통 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세 대의 전기 세미트럭은 매년 10만리터 이상의 연료 사용을 줄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