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내연남 잠들자…눈 수차례 찔러 안구 적출한 50대 여성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이 잠들자 그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임동한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1세 여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3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이 잠들자 그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임동한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1세 여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3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