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반칙 코칭에 변우석 → ‘뻔우석’으로 재탄생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변우석이 유재석에게 반칙을 코칭받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 2회차 만에 ‘뻔우석’으로 재탄생한 변우석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날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져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 가성비 식당들을 찾아다닌다. 푸짐한 한 상 맞춤 가성비 가격을 예측해야만 식사 기회가 제공되는데 이에, 멤버들은 예리하게 가격 추리에 들어갔지만, 변우석은 ‘런닝맨’ 2회 출연 만에 똥촉 라인에 합류하고, 연이은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못 먹은 사람은 우석이 뿐이다”라며 놀림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이색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계속되는 굶주림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변우석은 “저만 못 먹었어요”라며 불만 토로에 나섰는데 유재석은 ‘런닝맨’ 15년 동안 쌓아온 꼼수 기술 전수에 나선다. 배움을 받은 변우석은 뻔뻔함을 장착한 뒤 식사 자리에 불쑥 난입해 현장을 발칵 뒤집고, 이에 멤버들은 “우석이가 이상한 것만 배웠다”라며 ‘뻔우석’의 탄생을 알렸다. ‘런닝맨’에 완벽하게 적응한 변우석의 새로운 모습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5분 앞당겨져 오늘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신림2구역도 본격 철거…1487가구 아파트로 재탄생

서울 서남부권 최대 재개발 지역으로 꼽히는 신림뉴타운 신림2재정비촉진구역(신림2구역)이 철거를 시작했다.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림2구역 재개발조합(신림2조합)은 최근 내부철거(석면, 지장물 철거 등)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착수한 것이다.조합은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