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 개선 나선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경찰청(경찰청장 윤희근)과 4월 1차 시범 평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기능개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경찰청(경찰청장 윤희근)과 4월 1차 시범 평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기능개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은 언제나 이슈다. 최소 10만원, 최대 2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 액수 때문이다. 일부 운전자들은 설마 걸리겠어 하는 마음으로 몰래 세우지만, 시민 제보와 첨단 단속장비 운영으로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 상황이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직원이 회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7일 JTBC는 50대 여성이었던 고 김경현 씨 사연을 보도했다. 인천의 한 장애인 활동 지원 단체 직원이었던 고인은 지난 4일 사무실에서 투신해 숨졌다. 고 김경현 씨 영정 / 유튜브 ‘JTBC News’
웹툰작가 주호민 아들의 전학 배경이 상세히 알려졌다. 13일 경향신문은 주호민 아들이 다녔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는 지난해 6월 주 작가 아들이 다니던 A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해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 A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주 작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해제되자 개선
장애를 겪고 있는 신부가 탄생한다. 한국 천주교 사상 두 번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성당 미사 사진. / 명동성당 공식 홈페이지 18일 ‘아시아엔‘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에 따르면 봉하령(요셉) 부제가 오는 20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을
키 180cm, 몸무게 100kg에 달하는 거구의 지적장애 2급 남성이 중년 여성을 밀쳐 뇌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공개한 사건 당시 CCTV / 이하 보배드림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적장애 2급이란 이유로 한 가정을 뭉개버린 가해자들(cctv자료 포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MHN스포츠 이솔 기자) 넷마블이 장애인들을 위한 게임문화 저변 확대를 노린다.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장애인들을 위한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게임문화체험관 사업은 장애인들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게임사회’ 전시를 통해 Xbox 어댑티드 컨트롤러(Xbox Adaptive Controller)를 소개했다.본 전시는 5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리며, 50년이 넘는 역사의 비디오 게임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4일(금), 장애인 근로자 고용과 직원 복지를 위해 ‘네일케어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네일케어룸’에서는 중증 장애인 직원이 일반케어 및 젤케어 등 네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 장애인인 ‘네일케어룸’ 직원들을 위해 전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와 활동가들이 25일 오전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촉구를 위한 선전전을 하고 있다. © News1 유민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지하철 5분 초과 지연시 손해배상’ 문구가 삭제된 2차 강제조정안에 대해 비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 2020.10.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장애인도 시외버스 타고 고향에 가고 싶다.” 지난 19일 서울 남부터미널 앞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회원들은 이같이 외쳤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4호선 서울역에서 ‘오이도역 사고 22주기 기자회견’을 마치고 탑승시위를 시도, 서울교통공사·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전국장애인차벌철폐연대(전장연)는 설날인 22일 추경호 기획재정
[버려지는 장애인들]①지난해만 무연고 장애인 122명 시설 입소매년 100여명 장애인이 버려지고 있다. 버려진 장애인들은 장애와 고아라는 이중고를 견디며 살아야 한다. 현재 전국 장애인거주시설에 사는 장애인 중 부모가 없는 장애인은 7000여 명. 버림받은 장애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