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원대 전세사기 ‘빌라의 신’ 일당 징역형…600억 피해 추가수사
수도권 일대의 ‘깡통전세’로 70억원대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빌라의 신’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오피스텔, 빌라 등 34493채를 보유해 이른바 ‘2400 조직’으로도 불렸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
수도권 일대의 ‘깡통전세’로 70억원대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빌라의 신’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오피스텔, 빌라 등 34493채를 보유해 이른바 ‘2400 조직’으로도 불렸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