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당당 vs 죄인 모드…경찰에 자진 출석한 스타 6명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를 벗겠다며 경찰에 당당히 자진 출석해 화제를 모았다. 덩달아 과거 경찰에 자진 출석했던 연예인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혹을 벗거나 잘못을 시인하기 위해 경찰에 자진 출석했던 스타들 사례를 모아봤다.

‘마약 투약 의혹’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 출석”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는다. 빅뱅 지드래곤(권지용, GD)이 지난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