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이것” 때문에 다친 운전자, 현재 치료중

미국 워싱턴 주의 자전거 도로에서 5명의 자전거 운전자 그룹을 야생 퓨마가 공격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워싱턴 주 야생동물 관리국의 보도에 따르면, 5명의 사이클리스트가 퓨마에게 공격당해 그 중 한 성인 여성은 병원에 입원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해당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야생동물 관리 당국은 현장에 도착하여 퓨마 한 마리를 […]

출근길 ‘따릉이’ 애용하던 사람들, 오늘(7일) 아침 대혼란 겪은 이유

일부 서울 시민들이 공공자전거 ‘따릉이’ 장시간 고장으로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 / 뉴스1 7일 오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며 일부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이 소식은 7일 문화일보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따릉이’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두 눈을 의심… 어떤 사람이 강변북로에서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영상)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운전자가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764회. 모자이크 열고 싶지만 꾹 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1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올라왔다. 한문철 변호사 / 이하 유튜브 ‘한문철 TV’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쯤

‘창문 열어 자전거 망가지면 배상책임’…아파트 비상계단에 붙은 황당 경고문

한 아파트 입주민이 비상계단에 붙인 적반하장 경고문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아파트 단지 자료 사진 / Johnathan21-shutterstock.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비상구에 쌓아놓은 소중한 물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같은 아파트 주민인 글 작성자 A 씨는 비상계단을 찍어

이어폰 낀 행인 스치는 자전거…’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괜찮나요

#지난 16일 아침.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보행로에는 저마다 바쁘게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섞여들었다. 자전거 운전자는 보행로가 사람으로 꽉 차자 ‘지나가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아 자전거 소리를 듣지 못하는 행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