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용실 여성 업주 노려 칼부림…5년 전에도 똑같은 범죄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리고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1)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