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이웃 때려 죽인 전 씨름선수…이런 판결 내려졌다 (대전 법원)

대전 법원 전경 /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윗집에 사는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씨름선수가 ‘폭행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13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32)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혜영, 수해 피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훈훈 선행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

“쌈치기 판돈 100원 때문에…” 이웃 흉기로 살해한 60대

쌈치기에 걸은 판돈 때문에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 및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8년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