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학대’ 드라마 제작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지난해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KBS1 ‘태종 이방원’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 KBS 한국방송 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에게는 정당한 사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