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나온 군인가족 짬뽕 값 대신 내준 신사…”제 마음이니 받아 달라”며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군인 아빠 손을 잡고 주말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중국집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시민이 군인 가족 식사값을 대신 지불한 훈훈한 사연이 있다. 자신을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에서만 13년째 복무 중인 육군 부사관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군인 아빠 손을 잡고 주말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중국집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시민이 군인 가족 식사값을 대신 지불한 훈훈한 사연이 있다. 자신을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에서만 13년째 복무 중인 육군 부사관
육군 병사가 전한 훈훈한 미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eongsik Im-Shutterstock.com 해당 사연은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을 통해 올라왔다. 전역을 앞둔 현역 육군 말년 병장 A씨의 사연이었다. A씨는 “노원 중계 한
육군에서 지난 5년간 목적이 건전하다는 이유로 마약 사범 간부를 제대로 징계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육군 제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육군 제공 지난 5년간 마약 사범으로 적발된 육군 장교와 부사관
배우 김민재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배우 김민재가 오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6일 밝혔다. 김민재도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 제가 9월 1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육군
[the300]22일 경기도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병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시 모 부대에서 개인화기사격 중이던 20대 일병이 총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
배우 서강준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서강준이 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21년 11월 23일 현역 입대해 운전병으로 복무해온 지 1년6개월 만이다. 입대 당시 서강준은 “저 군대 간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
채팅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 4년간 성 착취물 제작·성폭행·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 온 전직 육군 장교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영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및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오는 18일 입대한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내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앞서 지난 1
길을 걸어가던 여성에게 침을 뱉어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육군 병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방부 제4지역군사법원은 지난달 28일 부산 소재 육군부대 A 병사에게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15만원을 선고했다.A 병사는 지난해 10월 부산에 있
배우 옹성우 © News1 가수 겸 배우 옹성우(28)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4월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29)가 4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6일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 교
© News1 DB 상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하극상’을 벌인 군 장교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제6보병사단 예하 전방부대 소속 군의관 A대위가 작년 초 B소령의 몸을 밀치거나 반말·욕설을 했다는 등 신고가 군사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대해 육군
© News1 DB 육군 부대에서 한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최근 육군 A부대에서 부사관(하사)가 전동드릴을 병사의 팔에 대고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육군은 “군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