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1억7천만원 상당 마약 밀수…SNS로 유통한 6명 검거
김해공항세관 직원이 가방 속에 들어있는 마약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베트남에서 1억7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밀수해 사회관계망(SNS)으로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13일 부산본부세관은 케타민 등 신종 마약류를 베트남에서 밀수입
김해공항세관 직원이 가방 속에 들어있는 마약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베트남에서 1억7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밀수해 사회관계망(SNS)으로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13일 부산본부세관은 케타민 등 신종 마약류를 베트남에서 밀수입
필리핀에서 마약을 성인용품으로 속여서 들여와 대량 유통한 일당과 투약자 등 7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투약자와 유통책 가운데 미성년자도 있는 등 국내 마약 투약이 일반인들에게 급속히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