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떨어진 상태에서… 물에 빠진 5세 여아 끝내 숨졌다 (목포)

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하던 중 바다에 빠진 유치원생이 치료 도중 숨졌다. 목포 문화예술회관 / 네이버 지도 12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전남 목포시 용해동 목포문화예술회관 주변 선착장에서 A(5)양이 물에 빠졌다. 조화 관련 사진/ sky-and-sun-Shutterstock.com A양은 신고 16분 만인 11시

500만원 작품 깨뜨린 아이…작가는 “내 부주의”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 전시된 500만원짜리 작품이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작품을 망가뜨린 관람객은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를 찾은 유치원생 아이였다. 해당 작품을 만든 김운성 작가는 오히려 “부모와 아이의 충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