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 분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분야 지반조성·포장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와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13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 공고 후 2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운영 손실, 시설 파손 등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 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 일자리 안정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韓-英 ‘핵융합’ 기술동맹…1억℃ 견디는 극한 로봇 나온다

핵융합에너지연구원, 英 원자력청과 ‘원격 유지보수’ 로봇 개발인공태양 구현조건 1억℃, 사람 개입해 검사·보수 등 한계 존재한국과 영국이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1억℃에서 견디는 원격 유지보수 로봇을 개발한다.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며 무거운 원자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