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항저우 AG 여자 78㎏이상급 우승…유도 첫 ‘금메달’

김하윤이 2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4강전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유도 대표팀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런던올림픽 金 김재범, 마사회 유도단 신임 감독 선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이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 코치가 한국마사회 유도단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07년부터 마

‘파벌’ 때문이라더니…추성훈, 15년만에 정정한 ‘日 귀화’ 이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으로 귀화한 배경으로 양국 간 ‘훈련 방식의 차이’를 꼽았다. 그는 줄곧 방송 등에서 한국의 파벌 문제와 편파 판정으로 귀화했다고 밝혀왔지만, 입장을 바꾼 것이다.추성훈은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재일교포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