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 우엉서 보존료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제품은

김밥에 넣는 조리된 우엉(염장우엉)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보존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종시 소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에서 보존료(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가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