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굶어죽은 개 1000여마리…사체 처리비 양평군이 냈다
경기도 양평의 한 주택에서 1000여마리의 개를 굶어 죽인 피의자가 구속된 가운데 부패한 개들의 사체 처리에만 1100만원의 세금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양평군은 용문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의 주택에서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지난 7일
경기도 양평의 한 주택에서 1000여마리의 개를 굶어 죽인 피의자가 구속된 가운데 부패한 개들의 사체 처리에만 1100만원의 세금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양평군은 용문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의 주택에서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