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한가위 오찬에 초대한 손님은 ‘원폭피해자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당일인 29일 한국과 일본에 거주 중인 원자폭탄 피해자와 가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오찬 간담회 환영사에서 “정부가 여러분을 모시기까지 7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