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가수 스토킹하는 60대 남성 전격 취재 결과…“나랑 뼈 구조 닮았다”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트로트 가수 오유진 / 오유진 인스타그램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오유진의 스토킹 피해 사건 전말을 다뤘다. 이날 오유진은 최근 60대 남성 A씨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자신이 오유진의 친아버지라며 주장하는

이제 겨우 만 14살 가수 “성인 남자만 봐도 공포…결국 고소”

어린 가수가 스토킹 피해에 고통받고 있다. 30일 엑스포츠뉴스는 “트로트가수 오유진이최근 60대 네티즌 A씨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오유진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