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목격으로 소동 벌어졌던 경북 영주시, 이번에는 ‘대형’ 도마뱀이 포획됐다

악어 출현 소동이 벌어졌던 경북 영주시에서 대형 도마뱀이 포획됐다. 영주소방서는 27일 오후 3시 3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사료 공장에서 길이 60~70㎝가량의 왕도마뱀을 포획했다고 밝혔다. 27일 경북 영주시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포획된 도마뱀 / 이하 영주소방서 제공 이날 사료 공장 직원은

폭우에 쓰러진 집, 같은 날 세상 떠난 아빠와 딸 영결식

비 때문에 세상을 떠난 아빠와 딸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17일 뉴스1은 남편과 딸을 잃은 A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서 산과 농경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 2동을 덮쳐 부녀가 숨졌다. A씨 남편 B씨(당시 67세)는 집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