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런던아이’…강풍에 천장 뜯긴 채 공중서 멈춰

영국의 명물로 꼽히는 런던아이가 강풍으로 인해 천장 비상문이 뜯겨 공중에서 5분간 멈추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광객들은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남부에 사는 데이비드 녹 일행은 전날 런던아이를 탔승했다가 끔찍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