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은퇴 고민했던 ‘암벽 여제’ 김자인, 4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땄다

‘암벽 여제’ 김자인이 4년 만에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 금메달을 땄다. 2021년 딸을 출산하며 은퇴까지 고민했던 김자인이 이룬 쾌거이기에 많은 이들 축하와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과거 SNS에 올라온 클라이밍 사진. / 이하 김자인 인스타그램 김사인 모녀. 2021년 딸 출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