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2시간’…마테호른에 생긴 케이블카

이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최근 공개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맥을 잇는 케이블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케이블카 운영사 마테호른 체르마트 버그바넨(Matterhorn Zermatt Bergbahnen)은 스위스 체르마트와 이탈리아 체르비니아를 잇는 새로운 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만 타면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블카는 약 4000m 높이로, […]

‘출발 100% 확정’ 교원투어 여행이지 꿈의 발칸반도 3국 패키지 내놨다

여행이지,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발칸반도 3국 패키지 새롭게 선봬 신규 취항한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 노선 이용해 버스 이동 시간 최소화 선호도 높은 두브로브니크·플리트비체 국립공원·모스타르 등 관광 일정 포함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반도 3국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올웨이 위드 티웨이 9일’은 색다른 유럽의 매력을 지닌 발칸반도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

알프스 빙하 녹자…수십 년 된 시신 잇따라 발견

유럽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년 전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30년전 실종된 알프스 등산객 빙하에서 발견 / 연합뉴스 미국 CNN 방송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이스트티롤의 슐라텐키스 빙하 지역에서 200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시신 발견 잦아지는 알프스…지구 온난화의 역설

지난해 9월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된 시신의 정체가 지난 1974년 12월 실종된 32세 영국 국적의 탐험가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1974년 스위스 발레주 그랑콩뱅에서 처음 실종신고 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