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사기당해 알바하던 중 치킨집 사장 권유로 모델이 된 전설의 슈퍼모델

평소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골때녀’에서도 정혜인과 투톱으로 최강팀 FC액셔니스타를 이끌며 맹활약했던 그녀는 바로 최여진입니다. 시즌 1에서 탈락을 한 이후에는 너무 속상해서 2주 동안 술만 마셨다는… 엄청난 승부욕이 소유자. 거슬러 올라가 보면 어릴 적 이혼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그곳에서 또 사기를 당했다지요. 트레일러에서 사는 등 힘든 유년이었지만 이 모든 걸 스스로 이겨낸 소녀가장입니다. 어려운 […]

군인 울린 화제의 ‘빽다방’ 알바생이 보훈부 장관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

음료 뚜껑에 육군 병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훈훈한 감동을 안긴 미담의 주인공 ‘빽다방’ 알바생 하지호(25) 씨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채용 추천서를 받게 됐다. 미담 주인공 ‘빽다방’ 알바생 하지호 씨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페이스북

말년 병장이 주문한 음료 컵에 여자 알바생이 남긴 ‘한 문장’ (+실제 사진)

육군 병사가 전한 훈훈한 미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eongsik Im-Shutterstock.com 해당 사연은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을 통해 올라왔다. 전역을 앞둔 현역 육군 말년 병장 A씨의 사연이었다. A씨는 “노원 중계 한

알바생들, 대면업무 기피…10명 중 7명 ‘갑질 경험’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아르바이트 직원들 상당수가 손님들의 갑질을 경험했으며, 퇴사 혹은 이직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로 인한 대면업무 기피 현상까지 확인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해질 전망이다. 19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직원 7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9%가 근무 중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특히 손님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 스트레스 경험이 91.8%로 더 높게 나타났다.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으로는 ‘진상 손님 응대’가 꼽혔다. 근무 중 손님의 갑질을

음식 무료 제공한 식당에… “물은 안 주냐” 난동 부리고 알바생 추행한 50대

한식당 자료 사진. / Binimin- shutterstock.com 무료로 음식을 나눠준 식당에서 ‘물은 셀프냐’며 난동을 부리고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업무방해, 강제추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법원은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